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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부님과 백숙모님께서 오셨다.
사촌동생들도 왔는데 규빈이와 효린이였다.
그리고 오신 이유는 함께 성묘를 가시기 위해서다.
닌텐도를 가지고 오셨는데 동생들과 함께 가지고놀았다.
우리 아버지와 백부님께서만 성묘를 가시고 우리는 집에
있다가 점심 먹을때 즈음 되어서 백숙모님과 어머니,사촌동생들과
내 동생과 함께 점심을먹으러 갔다.
갈려고 했었던곳들이 대부분 문을 닫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대략 2~3시간 걸렸다.
결국 우리집 부근에 있는 돌솥밥 음식점에 갔다.
밥을 다먹고나니 성묘 가셨던 아버지와 백부님께서 돌아 오셨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서 좀 놀다가 백부님과 백숙모님께서 집으로 돌아가셨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고 다음 봄 방학때 우리가 백부님 댁으로 가기로하였다.
역시 이 그림이 마음에 드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