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애플 컴퓨터를 창업한 잡스와 오즈, 야후를 탄생시킨 제리 양과 데이빗 파일로,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세운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와 폴 앨런, 실리콘 그래픽와 넷스케이프의 창업자 짐 클라크, 넷스케이프를 개발한 마크 앤드리센과 에릭 비나, 오라클 네트워크의 개척자 래리 앨리슨, 컴퓨터의 어머니로 불리는 그레이스 하퍼,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요즘은 컴퓨터, 인터넷이 대중화되어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숨쉬는 것처럼 일상적인 일이지만 이들 컴퓨터의 초기 개척자들은 원대한 꿈을 갖고 노력한 사람들이다. 컴퓨터에 미친 이들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컴퓨터 산업이 발전한 것이 아닐까. 아직도 컴퓨터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IT 강국인 우리 나라에서도 이들처럼 멋진 컴퓨터 황제가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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