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자료
1) 각종 게임이나 운동회 등의 반환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img1]
2) 농구, 축구, 핸드볼 등의 지그재그 드리블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3) 운동장 트랙의 보조선으로 활용하기-초등학생의 경우 운동장의 트랙으로 그어진 녹색 포인트가 분명하지 않거나 다른 포인트 가 같이 있는 경우 트랙을 바르게 뛰지 않고 가로질러 뛰는 경우가 허다하다. 운동회 청백 계주의 경우 같으면 이렇게 가로 질러 뛴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응원하는 아이들을 쭉 둘러 앉히는 경우가 많은 데 발이 걸려 넘어질 위험성이 높다.
4) 농구, 축구, 피구, 술래 잡기 등의 경기장 표시선으로 활용하기-학교 운동장에는 경기 종목마다의 라인이 따로 없으니 물주전자의 물로 표시하고 사각의 꼭지점에 하나씩 세워놓으면 좋겠다.
5) 간이 축구의 골대로 활용하기-간이 축구의 골대로 공을 2개 놓고 맞추기도 하는데 빨간 원뿔을 세워두고 맞추거나, 원뿔을 두 개 적당히 벌려 놓고 그 사이로 들어간 공을 골로 인정해도 좋을 것 같다. 5학년에 핸드볼 단원이 나오는 데 핸드볼 골대가 있는 학교가 거의 없으므로 핸드볼 골대로 이용해도 좋은 것 같다.
[img2]
6) 간이 허들로 활용하기-본교에서 구입한 원뿔 끝에는 조그마하게 구멍이 나 있었는데 이 구멍에다 넓고 흰 고무줄을 끼워서 2개의 원뿔을 연결하니 사람이 직접 고무줄을 잡고 있지 않아도 원뿔 2개 만으로 훌륭한 간이 허들이 되었다. 흰 고무줄과 빨간색 원뿔을 연결해 놓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확연하고 고무줄이라 아이들이 허들보다 공포감도 적게 느끼는 것 같았다.
최근(2002년)에 마트에 한 번 갔더니 다양한 색상에 다양한 크기로 나와 있었는데 이름이 칼라콘이었습니다.
